*억새꽃 하늘거리는 하늘공원 가을 들녘 풍경과 상암월드컵경기장*
"아아~ 으악새 슬피우니 가을인가요~" 파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 느릿느릿 흐르고 드넓은 들판에는 하얀 억새꽃이 하늘하늘 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하늘공원에서 가을의 정취가 그윽히 느껴집니다. 방패연 모양 지붕의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는 때마침 축구경기가 진행중인지 우렁찬 함성소리가 들려옵니다. 또한 어둠이 내리자 고층빌딩 너머 밤하늘에 붉은 섬광들이 번쩍번쩍 펑펑 터집니다. 높은 언덕위에 자리잡고 불꽃놀이를 바라보는 수 많은 사람들의 감탄소리도 밤하늘에 울려 퍼집니다. 뜨거웠던 여름을 지나 보내니 가을은 또다시 어김없이 찾아옵니다.